-
[전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전문 일주일 휴가는 어떻게 지냈나.“사실 편하게는 못 있었다. 일주일 정도 푹 쉬며 사람도 만나려고 했는데, 국내 돌아가는 사정
-
‘완판녀’ 메건 마클이 선택한 이 청바지
영국 해리 왕자의 약혼녀가 최근 세번째 공식업무로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를 방문했다. 검정색 스키니 데님팬츠 차림이었다. 영국 언론들은 “격식을 의식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면서 시크
-
암환자에 머리카락 기부한 ‘켄싱턴 사는 한 여성’ 알고보니…英왕세손빈 미들턴
━ 케이트 미들턴(36) 영국 왕세손빈이 4개월 전 어린이용 가발을 만드는 단체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미들턴은
-
의회 멈추고 TV진행자는 검은옷…英이 필립공 기리는 방법
지난 2011년 4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AP=연합뉴스] 영국이 여왕의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 영국 일간
-
[서소문사진관]왕세자로 66년 찰스, 70살 생일 맞아
‘잊혀진 왕세자’, ‘비운의 왕세자’, ‘직업이 왕세자’, ‘영원한 왕세자’…. #14일 70세 생일 맞은 찰스 왕세자#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70번째 생일을 맞아 공개한
-
여왕만 70년째…'아누스 호러블리스' 그후, 플래티넘 주빌레 맞는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지난해 7월 사진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다음달 6일 즉위 70주년을 맞는다. 가디언ㆍBBC 등 영국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
첫사랑 싹트고 약혼하고 눈감은 그곳…퀸의 모든 것, 밸모럴성
“밸모럴성에서 지낼 때보다 더 행복했던 순간은 없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1926~2022)이 생전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라고 밝혀온 스코틀랜드 에버딘셔의 밸모럴
-
찰스 3세 즉위, 달라지는 英 왕실 후계 구도…서열 1위는 누구
지난 6월 5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 기념 행사에서 영국 왕실 가족이 발코니에 나와 국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커밀라 왕비, 찰스 3
-
이젠 인도 회사 됐지만…랜드로버, 이번에도 英 여왕 마지막길 지킨다
지난 11일 영국 에딘버러의 왕실 관저인 홀리루드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영구차가 이동하고 있다. 여왕이 생전 아꼈던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량들이 뒤를 따르고 있다. A
-
여왕의 관, 마지막 여정 시작…19일 남편 필립공 곁에서 영면
스코틀랜드 왕립 깃발로 덮인 ‘여왕의 관’이 1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에 도착했다. 지난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유해는 그가 생
-
[이 시각]‘세기의 장례식’ 마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남편 필립공 곁에서 영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세기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됐다. 오후에는 윈저성에서 왕실 일가만 모인 소규모 예배가 치러졌다. 이후
-
런던 중심부 100만명 운집, 전세계 수십억명 장례식 시청
19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커밀라 왕비, 앤 공주, 앤 공주의 남편 팀 로런스 부제독, 앤드루 왕자, 에드워드 왕자, 에드워드 왕자의 부인 소피(앞줄 왼쪽부터) 등
-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로열 베이비 이름 확정
지난 22일 태어난 영국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해졌다고 영국 왕실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켄싱턴궁은 이날 성명에서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이
-
[마음 산책] 발밑의 행복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3월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도 미국 동부는 아직 겨울바람이 매섭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 하고 반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똑같은 겨울 옷
-
[사진] 英 윌리엄 왕세손 부부, 호주 도착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뉴질랜드 일정을 마치고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빈이 아들 조지 왕자를 안고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윌리엄 왕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45년 후' vs '비틀즈:하드 데이즈 나이트'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45년 후` 스틸컷]45년 후감독 앤드류 헤이 출연 샬롯 램플링, 톰 커트니, 돌리 웰스, 제라르딘 제임스 촬영 롤 크롤리 편집 조너던
-
[사진] ‘기사도의 상징’ 가터 훈장 기념식
벨벳 망토를 두른 영국 왕족들이 15일(현지시간) 윈저성 세인트조지 성당에서 열린 가터 훈장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영국 연방 최고 훈장인 가터 훈장은 1348년 에드워드 3세
-
로열 베이비 샬럿…영국 공주 이름 정해졌다
영국 왕실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로 결정됐다고 AP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샬럿’은 대대로 왕실에서 내려오던 이름으로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
[사진] 英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빈 '미모 빛나'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빈이 1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블렌하임 세이모어 광장에 방문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전쟁 기념비에 헌화를 하고 있다. 케이트 미
-
[채인택의 미시세계사] 강철인간 압둘라 2세
최근 전투복 차림의 사진 한 장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53)는 세습군주답지 않게 '고난의 행군' 속에서 성장했다. 1952년 헌법에 따라 장남인 압둘
-
[사진] 英 로열베이비 조지왕자 '폭풍 성장'
뉴질랜드 웰링턴 총독 관저에서 9일(이하 현지시간)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가 뉴질랜드 아이들과 놀고 있다. 조지 왕자가 엄마인 캐서린 왕세손비의 품에 안겨있다. 뉴
-
여왕은 힘들어…메그시트로 골치아픈 엘리자베스 2세의 영화로 보는 일대기
영국 최장수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2002년 왕실 행사 중인 모습.[EPA=연합뉴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남긴 말이
-
[후후월드] ‘北 흡혈귀’가 트럼프 물었다···트윗해고 볼턴의 달콤한 복수
트럼프 탄핵 국면에서 새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
혁명 때 노황은 탈출 미국기관원 도움으로
미국기관원 2명이 제정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와 황제일가를 러시아에서 탈출시켰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황제의 탈출을 주선한 사람은 둘 다 황제와 황후의 이종간이었던 영국의